11월7일은 입동으로 추운겨울이 시작되는 신호.
운기상으로도 입동을 전후하여 환절기
일교차가 심해지고 중순부터는 습도가 높아져
비나 눈이 많이오며 바람이 심할것으로 예상된다.
다풍다습으로 요통 관절통이 심해지고 방광,
심장질환에 주의가 필요하다.
따라서 신체의 건강리듬도 많은 변화가 생기고
질병이 악화되기 쉬우므로 겨울철 건강관리를
철저히 준비해야한다.
첫째. 거처하는 실내와 잠자리 를 따뜻하게
가만있을때의 실내온도는 25도,
활동할때는 22~23도가 적당하며
여러차례 이야기했지만 체온이 낮으면
면역력이 떨어져 질병에 걸리기 쉽다.
둘째.음식골고루먹고 채소과일을 많이먹어 비타민 ,
미네랄을 충분히 보충한다
셋째.겨울철에는 추워서 운동부족이 되기쉽다.
밖에서하는 심한운동은 추위로 오히려 나쁠수있어
적합한 실내운동도 좋다.
실내에서의 제자리걷기도 바깥 걷기에 못지않고
맨손근력운동, 스트레칭, 팔굽혀펴기, 허공줄넘기,
온몸두드리기등 몸의 근력과 유연성을 유지하도록 한다
넷째.추위로 실내에서의 생활시간이 길어지고 난방으로
실내공기가 건조하고 탁해지기쉽다.호흡기, 피부질환이
생기기쉽고 신체의 수분부족에도 유의하여 따뜻한물을
자주 충분히 마시고 실내 습도조절을 위해
물그릇을 놓거나 수건에 물을 적셔놓는 것도 좋다
내복도 챙겨입고 오싹~ 한기를 느낄때
걸리기 쉬운 감기부터 조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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