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예쁜 주말에 퇴원하게 돼서 기쁩니다.
병실 침대에 누웠다가 앉아있다가 언제쯤 나아질까 고민하다 스트레스 받아 울어버리곤 했었는데...
24시간 내내 많은 관심과 격려에 차츰 나아지고 가벼워지는 기분으로 회복되어 퇴원하게 됐습니다.
담당의사 선생님과 간호사님들의 친절함과 정성어린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어느 환자 한분한테라도 소흘히 하지 않는 마음으로 치료해 주심에 또한 감사드립니다.
병실에서 치료 받는 동안에 건강이 제일 중요함을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됐었고, 가족의 소중함을 느낍니다.
담당의사 선생님과 간호사님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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